모크바(DSOD)(유희왕 듀얼링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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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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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바의 남동생으로,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부사장이다. 바쁜 형을 대신해 지휘를 맡는 경우도 많아져, 용모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도 늠름하게 성장했다. 듀얼링크스의 개발을 제 1단계로한 어느 계획의 실현을 향해 전력으로 형을 서포트한다.
1. 개요
- 한국판 성우 : 곽규미
- 일본판 성우 : 타케우치 쥰코
2. 해금 미션
- 게이트 출현 조건 : 듀얼 월드 (DSOD) 스테이지 5 달성 시 등장
- 캐릭터 해금 미션 : 듀얼 월드 (DSOD) 스테이지 6 부터 진행 가능
3. 대사가 나오는 카드
음성이 존재하는 카드
- 몬스터 : 푸른 눈의 백룡,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하얀 영룡, 푸른 눈의 솔리드 드래곤, 코도모 드래곤, 알렉산드라이트 드래곤, 다이아몬드 드래곤, 사파이어 드래곤, 에머랄드 드래곤,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 영묘의 수호자, 포키 드라코, 청룡의 소환사, 토템 드래곤, 용의 첨병, 드래곤의 제왕, 드래고닉 가드, 드래곤의 마녀, 데코이 드래곤, 드래곤의 통제자, 래브라도라이드래곤
- 마법 : 은룡의 굉포, 멸망의 폭렬질풍탄, 빙고머신 GO! GO!, 융합, 드래곤 자각의 선율, 드래곤을 부르는 피리, 용의 교감, 드래곤 부활의 광주, 부활의 복음, 용의 영묘
- 함정 : 용의 환생
4. 시작 덱
5. 레벨 업 보상
6. 스킬
7.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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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듀얼 보상
8. 평가
오프라인 OCG 듀얼에서도 티어권에 자리매김했던 '썬더 드래곤'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출시 전 유출에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출시 직후에는 '썬더 드래곤 몬스터 중에서 성능이 강력한 융합 몬스터들은 출시되지 않고 메인덱에 투입되는 몬스터만 출시되어 성능은 미묘하다는 평이 많았다.[2] 거기에 사용하는 주제에 대사조차 들어있지 않고, 당초에 원작부터 관계라곤 하등 없는 카드군이 왜 모크바의 카드군으로 들어가 있냐는 식의 반응도 있는 편.
스킬은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는 "잘가라고!" 스킬이 주목받고 있다. 시스템상 카드 효과보다 더 우선시 되는게 스킬이라 필드 위에 벗어나면 제외 같은 디메리트도 피하고[3] 이 행위에 대해서 체인 또한 걸 수가 없다. 또한 필드가 좁은 듀얼링크스 특성상 한자리를 비워서 다른 고성능 몬스터로 메꾸는 것도 가능하고, 함정 몬스터를 되돌려서 재사용할 수도 있다. '여섯 무사' 덱의 경우, "성유물을 둘러싼 싸움" 외에도 이 스킬을 통해 이도류 각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주목 받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을 이용한 원턴킬 덱이 발견됐는데, 번 데미지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카드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면서 "하늘의 선물"로 필드의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을 제외하여 드로우하고, 필드에 있는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을 "잘가라고!" 스킬을 이용해 패로 되돌린 뒤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의 효과로 재소환 해 드로우 효과를 발동 하는 방식으로 패수급을 하여 번데미지를 통해 원턴킬을 노리는 덱이다.
"용암마신 라바골렘"을 상대 필드에 소환시키고 "소유자의 각인", "세뇌 해제", "에너미 컨트롤러"로 자신 필드로 되돌린 뒤 "잘가라고"로 패로 퍼올려 재활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9. 기타
극장판에서 모크바를 담당하였던 곽규미 성우가 DSOD 월드의 모크바 성우로 캐스팅 되었다. 참고로, 먼저 나온 DM 월드의 모크바는 대원판 성우인 문남숙 성우가 맡았다. '''이 캐스팅에 대해선 말이 많은데''' 극장판 모크바가 기존의 문남숙이 아닌 곽규미가 캐스팅된 건 문남숙이 10년 간 맡아온 도라에몽 등 잠시 성우 일을 쉬어서 맡게 됐을 뿐이다. DM 월드 모크바에선 문남숙으로 돌아왔으니 임시 캐스팅을 유지시킬 이유는 없다. 오히려 똑같은 캐릭터인데 성우가 다르니 어색해졌다. 그나마 옹호해보자면, 똑같은 캐릭터이긴 해도 듀얼몬스터즈와 세계관도 다르고, 외형도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극장판 쪽 캐스팅을 존중하려 했다고 생각해볼 수 있겠다.
CPU 파밍은 레벨 40의 모크바는 '푸른 눈' + '썬더 드래곤'이 혼합된 덱을 사용한다. "일렉큐브"를 장착하고 공격해오는 공격력 4천대의 '썬더 드래곤' 몬스터들은 상당히 위협적이다. 하지만 몬스터를 제거하는 카드는 없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파밍할 수 있다. 다만, '썬더 드래곤'의 빠른 덱 압축력 때문에 모크바가 덱사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1] 다이아몬드 드래곤, 에메랄드 드래곤, 사파이어 드래곤, 알렉산드라이트 드래곤 [2] 물론 신규 융합 몬스터의 성능은 듀링 환경에선 밸붕이기에 진지하게 출시해달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3] "리빙 파슬", "마옥룡 질드라스" 등. 마옥룡 같은 경우에는 묘지에 있거나 제외된 마함을 또 다시 우려먹는 짓도 가능하다.